120823 HARPER'S BAZAAR



HARPER'S BAZAAR
SEPTEMBER 2012
NO. 194




Q : 얼마 전에 발매한 6집 "Sexy, Free & Single"의 동명타이틀 곡으로 1위했을때 트위터에 '내 인생 1막의 마지막 선물인거 같다'고 얘기했다. 하반기에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인가?
A : 어느덧 서른살이 됐다. 올해 군대를 가야겠다고 생각했을 때 처음에는 덤덤했는데 점차 실감이 되면서 두려운 마음도 들었다. 연습생 5년, 활동기간 8년 동안 진짜 열심히 했고 팀으로도 개인으로도 많은 걸 이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군대를 갔다 오면서 모든 게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근데 긍정적으로 생각을 해보니까 그동안 너무 노출이 많았기 때문에 이제 좀 내실을 다질 때인 것 같다. <스타킹> PD님이 그러시더라. "너 이제 지겨워."(웃음)

Q : 슈퍼주니어는 성공적으로 '따로 또 같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이다. 멤버가 각자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는데, 당신의 경우에는 주말 예능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을 정도로 MC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예능 분야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당신의 원래 성격이나 가수로서의 이미지 메이킹과 상반되는 지점에 있는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한 아쉬움은 없었나?
A : 원래 나를 알던 사람은 내가 예능을 할 거라곤 상상할 수 없었을 것이다. 혼자 피아노치면서 청승 떠는 스타일이었거든. (웃음) 근데 나는 은혁이처럼 춤을 잘 추는 것도 아니고 규현이처럼 노래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더 롱런하기 위해서는 MC가 답이구나,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고 예능을 시작했는데도 처음에는 '내 모습이 아닌데'라는 생각에 불만스러웠다. 그런데 점차 우울하고 비관적인 성격이 예능을 통해 바뀌면서 예능의 맛을 알게 됐다. MC라는 건 노래나 연기처럼 자기 재능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프로그램에 나온 게스트, 시청자와 공감의 넌어를 나눌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다 보니 나를 좀 더 낮추고 상대방에 공감하는 법을 배웠다.

Q : MC로 활동한 궤적을 보면 예능에 발목까지 담근다는 느낌이라기보다 그 분야에 정통하기 위해 배워나간다는 느낌을 받았다.
A : 아침 9시 프로그램부터 시작해 한 시간 한 시간씩 올라가며 지금은 주말 황금 시간대 공중파 메인MC가 되었다. 나는 이 과정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또, 아이돌 최초로 MC라는 칭호를 받았다는 것도. 내가 최초, 처음 이런거 좀 좋아한다.(웃음) MC로서 50-60대까지 활동하는게 목표다.

Q : 그런데 MC를 하면서 '진행병'을 얻었다고.(웃음)
A : 큰일이다. 침묵을 견지지 못하고 뭔가를 계속 얘기한다. 오늘도 처음 본 스태프들과 얘기가 끊이지 않는 게, 가만히 말 안하고 있으면 나 때문에 그 분위기가 불편해질까 봐서다.

Q : 하지만 매사 그러다 보면 혼자 있을 시간도 부족하고 무엇보다 침묵의 시간이 절실할 것 같다.
A : 그래서 일이 끝나면 계속 혼자 멍하니 있는다. 아마도 그래서 여자친구가 없는 게 아닐까? 아니, 그래서 여자친구랑 헤어진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Q : 묻지도 않았는데 연애 얘기를 해줘서 고맙다. (웃음) 연애 안한지는 얼마나 됐나?
A : 이제 일년 좀 넘었나? 아, 얼굴 빨개진다. 너무 솔직하게 얘기하네.(웃음) 그때 나한테는 일밖에 없었다. 머리속에는 온통 '성공해야지'란 생각뿐이었고.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 월화수목금토일 가운데 단 하루도 틈이 없는 거다. 스케줄이 끝나면 무조건 쉬고 싶고. 그 다음 날 또 아침 여선 시, 일곱 시에 나가려면 조금이라도 자야 녹화에 지장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 하지만 여자친구 입장에선 새벽 두 시에 끝나든 세 시에 끝나든 얼굴을 봐야 연애를 하는거 아냐, 라는 거지. 나는 나를 이해줬으면 좋겠고 여자친구는 너무 일밖에 모른다는 거고 그러다 보니 연애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근데 군대 갈 때가 되니까 이제 주변 사람들도 챙기고 사랑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도 없다.

Q : 성공도 중요하지만 인생에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는 사람과의 깊은 교감만큼 충족감을 주는 건 없는 것 같다.
A : 그렇다는 걸 이제서야 깨달았다. 5년 3개월 동안 하던 라디오를 그만두고 나니까 밤 10시부터 12시까지가 비어버리는 거다. 그때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딱히 할 게 없어서. 스케쥴 끝나면 운동하고 사우나 갔다가 숙소 들어오고 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은 거다. 외롭다는 감정을 새삼 알게 됐다고 할까? 그래서 요즘은 사람들에게 연락도 자주 하고 스케쥴 끝나고 피곤해도 약속 잡고 그런다.

Q : 콘서트에서는 피아노 치며 노래도 부르고 틈틈이 작곡도 하던데, 대중은 이특의 그런 모습을 잘 모른다. 노래할 때 목소리가 꽤 좋다고 생각했따. 득음한 것 같은 가창력 별로 안 좋아하는데, 기교가 별로 없는 때묻지 않은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
A : 사람은 때가 많이 탔는데 목소리는 아직 때가 안 탔다. (웃음) 콘서트에서는 색소폰을 분다거나 드럼을 친다거나 그런 퍼포먼스를 많이 한다. 노래나 춤이 뛰어나지 않아서 악기로 승부를 보는 거다. 우리를 보러 온 팬들에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 작곡은 순전히 개인적인 성취감으로 하는 건데, 이번이 세번째 곡 작업이고 라디오 록 송도 만든 적이 있다. 창조의 즐거움은 그 어떤 기쁨에도 견줄 수가 없는 감정인 것 같다. 그리고 그걸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것도 좋고. 팬들에게 하는 얘기라고 생각하며 쓴 것도 있고, 그때 좋아하던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곡도 있다. 들려주며 "널 생각하면서 썼어"라고 얘기하기도 하고.(웃음)

Q : 연습생 5년 더하기 활동 기간 8년.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간을 거의 일에 올인했다. 그런데 의외로 연애도 곧잘 한 모양이다.(웃음)
A : 사람들이 아이돌 가수에게 그러잖나. "네 나이 때에 누릴 수 있는 걸 경험하지 못해서 안됐다"라고. 그런데 나는 다 누렸던 것 같다. 연습생기간이 길었는데, 이 기간에도 리듬이 있다. 어떤 때는 매우 열정적이고 또 어떤 때는 아주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된다. 처음에 5인조 준비하다가 엎어졌을 때는 한 3개월 정도 사무실 안 나갔다. 여자친구 사귀느라 안 나간 적도 있고. 그러다 길에서 트레이닝부 누나한테 딱 걸려서 다시 돌아왔지만. (웃음) 내가 그 기간에 대한 아쉬움이 없다고 단언할 수 있는 건 SM이기 때문인 것 같다. SM이라는 작은 학교에서 경험한 일들이 대한민국의 10대라면 의당 경험해야 할 일들이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연예인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인성이 망가질 수도 있었는데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아서 나름 바르게 자라지 않았나 싶다.

Q : 본인이 본인의 인성을 평가하는 건 처음 봤다.(웃음) 'Sorry Sorry'는 군무의 근사함을 알려준 노래이자 다수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의 존재 근거를 다시 생각하게 한 노래였다.
A :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안무를 담당했던 닉 베스가 정말 멋진 안무를 만들어주었다. 유영진 이사님이 손을 이렇게 좌우로 비비는 느낌이 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고 했고 닉 베스가 그걸 조금 변형해서 주된 동작이 나왔다. 그리고 우리는 열의를 가지고 10시간, 12시간씩 안무 연습을 했는데 그게 빵 터진거다. 이 노래가 안 되면 동해는 목포 가서 물고기 잡고 나는 군대 가려고 했다. 그게 잘되는 바람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Q : 슈퍼주니어는 짜임새 있는 군무같이 '끝까지 함께하겠다'라는 의지를 실제로 실현시킬 수 있는 팀을 보인다. 그리고 이번 앨범은 강인도 함께 활동한다. 감상적인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모습이 좋아 보인다.
A : 강인이가 군에 있을 때 멤버들과 많이 못 봤다. 우리 입장에서는 강인이가 더 많이 보러 왔으면 좋겠는데 싶었고 강인이 입장에서는 멤버들한테 미안하고 그러다 보니 못 오고..... 그러면서 알게 모르게 오해가 생겼다. 언젠가 신화 형들이 TV에 나온 걸 봤는데 참 좋아 보였다. 형들은 항상 우리 보고(<라디오 스타>에서 이민우가 한 말을 성대모사하며) "너네 생각 우리 생각 같아."라고 말하는데 우리도 나이 들어서 저렇게 함께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그래서 내가 충동적으로 모든 멤버를 카톡 채팅창으로 불러 모아 이렇게 말했다. '너네 지금 각자 생각 많을 것 같은데 이번에 형 말 한번만 믿고 따라와주라. 강인이 제대하면 바로 앨범 준비해서 다 같이 하자.'라고. 매니저 형들한테도 '아직 위에서도 결정 안 내린 상황이라 고민 많은 거 아는데 그냥 저희 이렇게 할게요.'라고 하고. 그렇게 질러놓고 '나 잘못한 건가'라고 소심해지고 했지만 참 잘한 것 같다.

Q : 혼자 있을 때는 뭐하나?
A : 내가 나온 부문만 인터넷으로 찾아본다. (웃음)

Q : 인기라는 걸 진정 즐기는 것 같다.
A : 그렇게 부담되거나 그렇지 않다. 사생팬이 문제라고들 하지 않나. 나 역시 싸워보기도 하고 경찰을 불러본 적도 있는데 요즘엔 달리 생각된다. 내가 이렇게 화내고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따라올 텐데 그냥 놔둘까, 아니 도리어 내가 따라가보는 건 어떨가. 그래서 진짜 따라가봤다. 녹화하기 전 장진 감독님 만나러 가는 길에 시간이 좀 남기에 차를 돌려서 7대의 사생 택시를 따라가본 거다. 그랬더니 결국 한 택시 아저씨가 차에서 확 내리더니 "아, 이특 씨가 따라오면 어쩐답니까!" 하시더라. (웃음)

Q : 연예인이 공인은 아니지만 슈퍼주니어 같은 팀의 경우 청소년에게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 인생인데 무슨 상관이야?'라는 태도를 가지기는 좀 힘들 것 같다.
A : 어릴 때를 돌이켜보면 나 역시 서태지와 아이들을 보고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누구의 머리를 따라하고 누가 입었던 옷을 입고 싶어 안달내고 그랬다. 그런 생각을 하니 나도 좀 더 나은 모습,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면 나에게도 그리고 팬에게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연예인은 공인은 아니다. 하지만 언젠가 호동이 형이 말한 것처럼 나라의 녹을 먹지는 않지만 대중의 사랑을 받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서는 공인이기도 하다. 내가 지금 연애를 하고 있거나 술을 즐기거나 한다면 사생팬들을 못 따라오게 했을 거다. 대부분 학생들이니까. 근데 가는 곳이라봐야 방송국 아니면 체육관인걸. '오빠 운동 열심히 하세요' 그러면 '네, 한 시간 후에 봅시다'한다.

Q : 영향력을 가지고 얘기를 한다면 이제는 대한민국뿐 아니라 아시아, 유럽까지 그 영향력이 닿는 팀의 멤버다. 그렇다는 사실이 기쁘기도 하겠지만 한편으로는 부담이 될 것도 같다.
A : 나는 이 인기가 감사하고 즐겁다. 한 가지 두려움이 있다면 몇 년 갈까, 하는 거다. 인기라는 게 식혜랑 비슷해서 밥알이 떴다 하면 가라앉고 가라앉았다 싶으면 뜨고 그런다. 어릴 떄 내가 우상으로 바왔던 선배들이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고 있지는 않잖나. 나에게도 그런 시가가 올 텐데, 내가 그걸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그래서 부쩍 사람들도 만나고 나의 다른 생활을 찾으려고 하는 지도 모르겠다.





인터뷰도 딱 특이 같았던, 바자 9월호. 사진은 총 4장인데 저거 2개가 맘에 든다. 얼굴 클로즈업 사진은 왠지 뭔가 모르게 내 맘에 안들어서 ㅋㅋㅋ 눈빛? 시선? 같은게 묘하게 내 맘에 안듬 ㅋㅋㅋㅋㅋ 얼굴 자체는 무지 이쁘게 나왔는뎅...ㅠㅠㅠ

인터뷰를 보면서 -

1. 진짜 6집은 멤버들이 원해서 나온게 맞구나..라는걸 새삼 깨달았다. 그런데 성적이 이거밖에 안되서 너무너무 미안하지만 ㅠㅠㅠ 그래도 우리에게 다 같이 있는 걸 보여주고 싶어했던 정수의 마음, 멤버들의 마음은 정말정말 참 고맙다 ㅠㅠ 이제 곧 6집 활동이 끝날거고, 이번주말 광저우 스케쥴이 마지막 해외 스케쥴이라는 소리 나오는 거보면..정수를 보낼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흑흑.

2.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한발 한발 올라온 예능 MC의 길...에 대해 정수도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게 좋다. 나도 정수가, 그리고 슈주의 대부분의 멤버들이 밑에서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게 참 좋으니까. 어떤 때는 그렇지 않아서 속상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질투도 나고 ㅠㅠ 왜 슈주들은 늘 이렇게 어렵게 가냐며 툴툴대기도 하지만, 결국은 그래서 정수가, 슈주가 롱런할거고..그런 슈주라서 좋다. 으흐흐-

3. 늘 외로움을 달고 사는 정수가, 사람들에게 연락도 하면서 조금씩 조금씩 외로움을 놓을 수 있으면 좋겠다.

4. 정수가 MC라는 길을 가면서도, 작곡이나 가수로서의 이특을 놓지 않을거라는게 좋다. 그래줬으면 좋겠다. 어떤 일을 하던 응원할거지만, 무대위의 이특은 정말 너무 멋있으니까.

5. 쏘리쏘리가 참 슈주에게는 신의 한수 ㅠㅠㅠ 였다는걸 새삼 ㅠㅠㅠ 그런 면에서 나는 유이사를 또 그렇게까지 싫어할 수가 없다. 쏘리쏘리가 유이사 작품이니까. 내가 미인아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것과는 상관없이, 쏠쏠 이후의 SJ펑키 이름 달고 나온 미인아나 미심이 슈주의 노래에 대한 대중의 기대감을 없애버렸다는 점에서 안좋은 영향을 미쳤다는 걸 인정하지만, 그래도 쏠쏠이 없었으면 지금의 슈주가 없었을거...라는 건 맞는 얘기니까.

6. 군대라는 곳이 정수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아직 잘 모르겠다. 노출이 많아서 좀 자제 ㅋㅋㅋ 해야겠다는 멘트가 씁쓸하지만. 군대라는 곳에서의 휴식과 일이 정수의 멘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그리고 나는 그 시기를 보내고 돌아올 2년 후의 정수를 기대하고 있다. 정말정말 정말로. 2년 뒤에는 더 근사하고 멋진 모습으로 내게 돌아올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7. 요새 들어 종종 생각하지만, 슈주는 더 오래오래오래 정상에 있었으면 좋겠고. 내려가는 길이 가파르기보다는 천천히 내려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과정을 정수가 잘 견뎌내주길 바란다. 물론 나도 쉽지는 않겠지만 ㅠㅠㅠ

8. 결론. 정수야. 행복하자. 우리 같이 행복하자.





덧글

  • 2012/08/26 22:54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제나 2012/08/27 13:25 #

    저도 인터뷰 맘에 들어요. 정수가 하나하나 정리해가는걸 보고 있으니 저도 마음의 준비도 더 잘되는거 같고. 아마 9월말에서 10월초 일거 같은데. 누구든 같이 있는 분들과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저도 연예병사 그렇게 원하지는 않는데요...아마도 국방부쪽에서 그냥 일반 사병으로는 놔두지 않을거 같은 기분이에요. 연예사병하면 이래저래 지금보다도 훨씬 더 바쁘게 지낼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몸도 마음도 푹 쉬다오면 좋을텐데...ㅎㅎ

    저도 슈주펑키에 불만없는 사람이에요!! (게다가 저는 모두들 싫어하는 미인아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라 ㅋㅋㅋㅋ) 한국에서는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이 많아서 안타까울뿐입니다 ㅠㅠㅠㅠ 슈주는 쉬지 않고 일하겠죠. 지금도 슈엠이랑 슈크라이 애기나오는거 보면,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초까지는 유닛으로 갈거 같고. 계속 앨범 내주면 저도 좋겠어요! 정수 있을때만큼 열정적으로 팬질을 못하겠지만, 그래도 결국은 정수가 돌아와야하는 곳이니까요. 무엇보다...정수가 슈주를 너무 사랑하기도 하구요 ㅋㅋ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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